BX Designer, based in Seoul
Mark


12345


2020.01
Typography



이탈리아 여행에서 매력적인 숫자들을 만나고 난 뒤,
좋다고 느꼈던 쉐입의 부분들을 바탕으로 변형해 본 소소한 결과물.


나무판 또는 철판, 도자기 등에 번지수를 표현하고자
스텐실 기법으로 제작되어 뭉뚝한 느낌이 존재했으나
획이 가지고 있는 곡선들이 그 느낌을 완화시키며
또다른 매력을 만드는 듯 했다.